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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복장, 어두운 톤 무난 - 부산일보 게재 칼럼 -
글쓴이 관리자 날짜 2017.2.21 이메일 job@g-partner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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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일보 / 권미영의 취업 키포인트]면접복장, 어두운 톤 무난

면접복장은 면접관들과의 첫 만남에서 구직자의 외적인 인상을 한 눈에 보여주기 때문에 구직자들은 복장 준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.
면접 전에 지원 회사의 스타일을 미리 파악해 복장을 준비한다면 좋겠지만 최소한 기본적인 준비사항은 숙지하도록 하자.

직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금융,증권,보험사 등 고객을 주로 상대하는 직종 지원자들은 단정함과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감색,회색 등 어두운 톤의 정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.

양말은 구두와 정장의 중간 톤이면 좋고 어떤 색깔의 정장을 입든 흰색을 피해야 한다.

와이셔츠를 입었을 때 진한 색깔의 내의를 피하고 넥타이 길이는 서 있을 때 벨트를 조금 가리는 정도가 바람직하다.

구두는 끈이 달린 검정색이 무난하고 구두에 먼지가 쌓여있어서는 안된다.

여성 구직자들은 발가락이 나오거나 발목에 끈을 묶는 형태의 구두착용은 피하도록 한다.

너무 꽉 끼거나 헐렁한 상의와 지나치게 짧거나 긴 스커트는 오히려 역 효과를 가져온다.

면접관의 질문에 자신의 장점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답변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이미지를 짧은 시간에 각인시키는 면접복장 준비도 소홀히 하지 않길 바란다.

 

굿파트너스 권미영이사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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